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엔 (문단 편집) ==== E시리즈 (5차) ==== 2004년 11월 1일 한꺼번에 교체되며 등장한 시리즈. 보안요소가 강화되긴 했으나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. 5,000엔권의 홀로그램이 10,000엔권하고 비슷하여 2014년에 기존의 도안은 그대로이고 홀로그램만 사각형으로 바뀐[* 홀로그램 자체는 바뀌지 않았으나 코팅필름이 사각형으로 바뀌었다.] 5,000엔권이 나왔다. 발행번호의 색상이 3종류가 있다. 2004년 처음 발행된 이래로 계속 검은색 발행번호로 인쇄되었으나, 2011년 7월 29일부로 발행번호가 꽉 차서 1,000엔권하고 10,000엔권의 발행번호 색상을 갈색으로 변경하였다.[* 이전 권종에서도 자주 있었던 일이었으며, D시리즈의 1,000엔권은 검은색, 파란색, 갈색, 암녹색 순으로 발행되어 무려 4가지나 되는 색을 사용하였다. 한국에서도 2007년까지 발행했던 구권 [[천원권 지폐]]도 번호가 다 차서 발행번호의 한글 모음을 ㅏ에서 ㅓ로 바꾸어 인쇄한 비슷한 사례가 있다.] 5,000엔권은 이후에도 계속 검은색으로 발행하였으나, 전술한 홀로그램 변경으로 2014년부터 갈색 번호로 발행되기 시작했다. 갈색 1,000엔권의 발행번호가 2019년 초 즈음해서 다 차서 3월 18일부로 1,000엔권에 한해 번호가 청색으로 변경되었다. 도안으로 '''노구치 히데요'''하고 '''히구치 이치요'''가 등장했는데... 둘 다 유명세를 타면서 운명이 갈려버렸다. 개화기 문인의 상징 중 하나였던 '''나쓰메 소세키'''를 대신해 등장한 노구치는 재평가되면서 시원하게 욕 한 바가지 먹고 있는데, '''니토베 이나조''' 대신 등장한 '''히구치'''의 경우, 전에는 문인들에게나 알려진 무명인물[* 히구치의 작가생활이 지나치게 짧았던 것이 이유 중 하나. 도중에 요절한 탓에 활동기가 1년 반 정도에 불과했다. 하지만 그 질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고품질이라 [[메이지]] 20년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거장으로 인정된다.]이었다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며 후광효과로 재조명되었다. 2022년 11월 5일부로 해당 시리즈가 신권 발행 시작과 함께 발행이 중단 되었음을 [[일본은행]]이 공식 발표했다.[* 관련기사: [[https://www.jk-daily.co.kr/news/view.php?bIdx=15694&cIdx=3]]] |||| || 앞면 || 뒷면 || || [[파일:¥1000 front-4.jpg|width=100%]] ||<|2> ¥1,000 ||<|2> [[노구치 히데요]] ||<|2> 후지산, 벚꽃 || || [[파일:¥1000 back-4.jpg|width=100%]] || || [[파일:¥5000 front-3.jpg|width=100%]] ||<|2> ¥5,000 ||<|2> [[히구치 이치요]] ||<|2> 오가타 코린[* 에도시대의 화가]의 [[붓꽃]] 그림 || || [[파일:¥5000 back-3.jpg|width=100%]] || || [[파일:¥10000 front-3.jpg|width=100%]] ||<|2> ¥10,000 ||<|2> '''전판과 동일''' ||<|2> 뵤도인봉황당의 봉황상 || || [[파일:¥10000 back-3.jpg|width=100%]]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